치주 시대, 연수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지난 1월 17일, 18일, 31일 그리고 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행된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치주시대’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김창성(연세대학교)교수, 신현승(단국대학교)교수, 박정철(단국대학교)교수, 이중석(연세대학교)교수,
임현창(연세대학교) 교수 등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치주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테크닉 중심의 실전 연수회라는 틀 안에서 hands-on 실습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많은 선생님들이 강연을 통해 실제적인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는 평입니다.
교과서적인 치료 및 시술방법 설명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습을 통해
연자의 테크닉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회차 강의에서는 ‘새로운 치주 치료의 제안:전통 개념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치주 치료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 및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는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이러한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Scaling & Root planning,
Basic surgical skills, Flap op/Distal wedge procedure 등의 핸즈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고정과 재생치주치료’에 대한 강연이 펼쳐져 많은 개원의 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Basic implant surgery를 비롯해 Guided tissue regeneration, Guided bone regeneration for implant 등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된 핸즈온 실습이 마련되었습니다.
3회차 강연에서는 Pig jaw를 이용한 실습이 주를 이뤘습니다. 기본 임플란트 시술은 물론 Repositioned flap using partial thickness flap, Tunneling/Free gingival graft 등이 다뤄져 여러 가지 테크닉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핸즈온 실습과 함께 삭제형 치주치료에 대한 이론 강연도 이어져 임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4회차 강연에서는 Esthetic Mucogingival surgery Update, 치주치료계획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Crown lengthening procedure, Surgical extrusioin, CT graft for tooth,implant&edentulous area에 대한 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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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치주시대 연수회는 핸즈온을 강조하여 강의를 최소화하고
실전 테크닉을 중심으로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치주치료의 트렌드는 물론 치주 관점에서 바라보는 치과 진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는 평입니다.
또한 참석자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5명의 연자분들이 이에 대한 답변을 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의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습니다.
세미나 시작 2주전부터 등록 조기마감이 되는 등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던 이번 연수회는
연자분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참석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오는 3월21일부터 앵콜 강연으로 개원의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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