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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에서 엔도하는 치과의사 치고 파일분리에서 ...	soy**		2016-03-30
대한민국에서 엔도하는 치과의사 치고 파일분리에서 자유로운 의사가 얼마나 될까요.. 300 rpm에 익숙해진 대부분의 파일 사용법에서 처음에 600rpm으로 시작했을 때는 속도에 대한 저항감이 컸습니다. 솔직히, 파일 분리에 모두가 민감한데.. 토크를 줄인다 해도, 속도를 2배 올려 버리면 더 잘 부러지지 않을까 고민됬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근관내로 파일이 기분좋게 빨려들어 가는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마치 water-sliding 하듯이 근관을 미끄러 지듯이 타고 내려간다는 느낌..., 크게 힘들이지 않고 미끄러 지듯이 내려가니 그만큼 파일에 스트레스가 적을 것이다라는 게 현재까지의 사용평입니다. 저는 주로 pathfile(석회화근관의 경우) + Protaper next와 k3를 혼합해 사용해 왔습니다. 현재는 i-race 와 next 위주로 씁니다. 제 주관적 사용느낌은 i-race는 next 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next는 이전 모델인 universal보다 확실히 저항감 없이 근관을 잘 타고 들어갑니다. 기존의 익숙한 것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느 광고카피에선가 '지원하지 않으면 떨어질 일도 없다'고..., 치과의사라면 엔도 때문에 누구나 고민하는게 현실이구요.., 아무리 잘 만든 기구도 나 한테 안 맞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기존 파일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쁜 도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제 짧은 글이 전세계 최고수준의 엔도를 하면서, 최하의 수가 속에 고민하시는 원장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2016년 어는 쩜빵 원장이...
1	권장 RPM이 빠르긴하지만 대부분의 근관을 컨트롤할 ...	zah**		2015-08-07
권장 RPM이 빠르긴하지만 대부분의 근관을 컨트롤할 수 있어 좋습니다.